이제 국어는 사고력, 똑똑한 알고리즘으로 승부하자!
- 영역별 학습이 아니라 사고 유형별 훈련이 필요합니다.

9급 공무원 시험을 이루는 5과목 중, 최근 5년간 가장 급격한 출제 경향의 변화를 보여준 과목은 단연코 ‘국어’입니다.

• · 2018 년 국가직 - 이전에 3 쪽이었던 국어가 4 쪽으로 늘어남 = 텍스트 분량 증가
• · 2019 년 국가직 - 10~12 제였던 독해 유형을 15 제로 늘리고 화법 유형을 3 제 출제
• · 2021 년 국가직 - 일반추론 유형 출제 시작
• · 2022 년 지방직 - PSAT 형 논리추론 출제 시작
• · 2023 년 1 월 9 급 공무원 시험 국어·영어 출제 기조 전환 예고
• · 2023 년 11 월 9 급 공무원 시험 국어·영어 출제 기조 전환 예시 문항 공개

따라서 이번 인사혁신처의 출제 기조 전환은 새삼스럽거나 급격한 일이 아니라 차근차근 준비되어 온 것이라는 인식 아래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대비하시면 됩니다. 예비평가를 바탕으로 했을 때, 기존 공무원 국어 시험과 가장 달라지는 부분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문법 지식은 비문학 지문의 언어학 제재로 활용됩니다. 지문 내용만으로도 답이 도출되지만 문법 개념 지식이 있다면 이해가 훨씬 수월한 것이 사실입니다. 독해 유형 중 사례추론형으로 주로 출제될 것입니다.

둘째, 문학 역시 비문학 지문의 제재로 활용됩니다. 작품 자체를 미리 숙지해야 할 필요가 없어지고, 지문의 내용에 의거하여 인용된 작품에 대한 내용확인이나 비판추론을 시킬 것입니다.

셋째, 논리추론의 중요도가 높아집니다. 기존에는 빈칸추론 정도로 출제되던 전제추론 유형을, 기초논리학을 바탕으로 논리식을 세워야 시간 안에 적절한 풀이가 가능하도록 난도를 조정할 것입니다.

넷째, 비문학 독해에 필요한 수준의 문맥적 어휘력을 측정합니다. 기존의 공무원 국어 유형처럼 한자나 성어의 표기 확인 문제를 출제하지 않았습니다.

영역	2024
	국가직	지방직
문법규정	2	2
비문학	11	11
문학	4	4
어휘	3	3

2025
예시 문제
- (제재로 활용 3)
18
- (제재로 활용 3)
2

* 2025 영역별 출제 비율은 인사혁신처 발표 ‘9급 출제 기조 전환 예시 문제’ 기준이며, 본시험 출제 비율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독해 사고력

지문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여 주제를 찾는 유형, 제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선지의 참거짓을 따지는 유형, 정보의 관계를 따져 적절한 위치에 내용을 배치하거나 논리적 순서에 맞게 배열하는 유형 등은 기존에도 출제되던 유형들이지만, 지문 제재가 이전보다 다양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기본 유형들은 다양한 제재와 난도의 지문으로 훈련하여 안전하게 득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문에 대한 정독과 속독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훈련하셔야 합니다. 정독법을 먼저 배우신 후 속독법을 적용하는 순서를 지키셔야 하며, 독해 사고력 발달 순서에 맞게 [요약 → 구조이해 → 구조응용 → 내용확인 → 일반추론 → 응용추론 → 논리추론 → 화법 작문] 순서를 지켜서 유형별로 훈련해 주세요.
제재별 훈련은 유형 훈련 후 약점 제재 위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지문 내용을 잘 이해해 놓고서도 묻는 말에 제대로 답하지 않고 ‘자의적 사고’에 빠져 매력적 오답을 합리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문(묻는 말)을 보고 출제자의 의도에 맞는 정답을 능동적으로 도출하고, 선지 제작에 활용되는 매력적 오답들의 패턴을 숙지하여 함정을 피할 수 있도록 하세요.
매일 꾸준히 문제를 풀더라도 자기 멋대로 답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시험장에서는 득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방법론을 체화한 뒤에 문제 난도를 점진적으로 상승시키며 훈련한 뒤, 약점 유형을 산출하여 시험장에 가시는 그날까지 더 높은 독해력과 사고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세요.

논리 추론력

기초적인 논리 공식을 활용하면 정답을 도출할 수 있는 수준의 논리 추론 문제가 출제됩니다. 따라서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만큼, 독해알고리즘에서 출제 범위로 예측되는 논리학 개념을 배운 뒤 쿼터홈트 예문 훈련을 통해 기호식을 만들고 공식을 활용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그 뒤에 논리추론 딥러닝과 모의고사에서 객관식 연습 문제들을 통해 공식을 적용하는 것이 원활한 수준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성급하게 객관식 문제를 접하시는 것보다는 기초 개념을 배운 뒤 예문 훈련을 거쳐 객관식을 접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학습 방향입니다.

국어 능력 - 언어학(문법규정) + 문학 스키마 형성

광범위한 개념과 예시의 암기를 전제로 하던 문법규정 영역은 이제 지문제시형으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개념을 배경지식으로 숙지해 두면 속독에 유리할 것이나, 필요 이상의 세부적 개념을 배우거나 기출 예시를 암기 등의 학습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출을 회독하는 암기형 학습보다는, 2025 년에 맞춰 지문제시형으로 출제된 예상 문제들을 통해, 지문 속 개념과 예시의 원리를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독해 제재로 활용 가능한 문학 지식(발달사, 장르사, 작가론 등)을 거시적으로 한 번 정리한 뒤부터는 비문학 훈련과 동일합니다. 문학 제재의 비문학 독해 문제 풀이를 많이 하시면 됩니다. 너무 배경 지식에 의존하지 마시고 지문에 제시된 정보만 가지고 선지를 판단하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어휘력

독해와 동떨어진 유형으로 따로 출제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독해 지문 안에 활용된 어휘의 문맥적 의미를 묻는 유형이 출제될 것입니다. 따라서 문맥 추론 능력에 대한 훈련과 함께 민간어학시험 수준의 독해 지문들에 자주 사용되는 상용한자어를 미리 숙지해 두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로 시간을 배정하기 어렵다면 독해 훈련 중 만나게 되는 어휘들을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그러니 저는 늘 대비해 왔습니다. 그러니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들에게는 어렵고, 우리에게는 쉬운 국어가 될 거예요^^

공무원 시험에서의 영어란, 어휘, 문법, 생활영어, 독해 유형의 문제들이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과 함께 출제되는 과목입니다. 즉, 우리가 어린시절부터 접해온 문법, 독해 위주의 문제 뿐만 아니라 어휘, 생활영어 유형의 문제들을 통해 미래의 공직자가 되었을 때 업무상에서 영어를 유용히 사용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기 위한 과목입니다.

이에 따라, 2025 예시문제에서는 유용성/실용성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시험과 비교했을 때 공무원 영어시험은 기출에 의존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어휘와 문법 개념 등이 출제될 것이고 결론적으로는 암기할 것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2025 출제 기조 전환의 모토는 “지식 암기 위주에서 현장 직무 중심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즉, 지식암기 위주로 출제되고 있는 기존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를 직무 능력 중심으로 바꾸고, 민간 채용과의 호환성을 강화하는 것인데요. 영어 과목은 실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용적인 영어 능력을 검증한다는 것이 보도자료의 내용입니다.
기존의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되었고, 이에 맞춰서 학습 방법을 달리 해야할 것입니다. 어휘는 지엽적인 내용을 배제하고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것들을 꼼꼼히 암기해야 하며, 문법 또한 지엽적인 포인트를 학습하는 대신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기본적인 이론들을 확실히 잡아가야 할 것입니다. 독해의 경우 간 시험 형태의 유형을 도입하여 걱정하실 수 있으나 어렵지 않게 출제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에 학습해 온 독해 방식에서 보다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더이상 영어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혹은 합격하는 데에 있어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나, 그럼에도 영어는 영어이기 때문에 꾸준히 감을 유지하면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역	2024
	국가직	지방직
어휘	5	5
문법	3	3
생활영어	3	3
독해	9	9

2025
예시 문제
2
3
2
13

* 2025 영역별 출제 비율은 인사혁신처 발표 ‘9급 출제 기조 전환 예시 문제’ 기준이며, 본시험 출제 비율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어휘

기존의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바뀌는 출제기조 전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영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어휘의 경우 기존의 지엽적인 단어/숙어/이디엄을 배제하고 문맥과 기본단어를 통해 추리하여 해결하도록 하는 문제가 출제될 것이므로,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이고 보편적인 단어를 확실히 암기하면서 문맥을 통해 추리하여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천 커리 : 베이직 보카루트(기초 단어) > 공무원 보카루트(기본 필수 단어)

문법

문법 또한 지엽적인 지식형/영작형 등의 문장 형식의 출제를 배제하고 빈칸 형태를 도입함과 동시에 보편적인 문법 지식을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사의 수, 시제 일치, 태 등과 같은 기본적인 이론을 꼼꼼히 학습하면서 준동사 등 어느 정도 난도 있지만 중요한 단원까지 커버해 준다면 충분히 출제되는 문법 문제 모두를 맞힐 수 있습니다. 영어 시험에서 합격의 당락을 좌지우지하는 영역이 바로 문법입니다. 이 부분은 출제 기조 전환에도 그대로 유지될 것입니다. 따라서 문법은 철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문법이 해결되면 무조건 합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꼼꼼하게 학습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문법은 선생님의 영역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별다른 복습없이 강의만 잘 따라와도 충분히 문법 정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이끌어 드리겠습니다.
추천 커리 : 리베이스 > 기심론 > 리그래머 125 > 문법 525 > 동형 모의고사

독해

출제기조 전환에 따라 독해 영역에서 보이고 있는 변화는 민간 시험 형태의 유형 도입입니다. 자칫 당황할 수도 있으나 신유형은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낮습니다. 이는 다소 수월하게 출제될 것이란 의미이며, 유형 자체에 대한 적응력이 관건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출제 유형 중 빈삽순삭(빈칸/문장삽입/순서/문장삭제)에 대한 철저한 학습과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해당 유형을 보다 심도있게 연습해 주셔야 할 것이고, 주제/일치 등 쉬운 유형에서도 구문적인 유창성이 제고됩니다. 즉, 글의 길이는 짧으나 문장 구조를 파악하면서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고, 따라서 늘 강조해왔듯 정확한 해석을 습관화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 커리 : 리베이스 > 기심론 > 매일 독해, 신유형독해 200제 > 빈삽순삭

생활영어

크게 ‘대화형’, ‘이디엄 표현’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었던 생활영어는 단순 암기를 배제한다는 기조 전환에 따라 이디엄 및 생활영어적 표현이 배제되고 대화를 통한 추론 능력을 주로 평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영어는 미리 학습하는 것보다 대화의 흐름을 통해 추론하는 연습을 해 주시면 충분히 대비 가능할 것입니다.
추천 커리 : 클라이맥스, 데일리루틴 시리즈, 동형 모의고사

한국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으로 분류하여 학생들이 역사를 종합적 ·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과목입니다. 정규교육 과정에 속한 과목이기에 낯설진 않겠지만, 암기가 필요한 과목이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범위가 선사 시대에서부터 현대사까지라 분량이 많고, 연도와 인물 그리고 주요 사건 등 암기가 필요한 과목이라 처음 공부할 때는 어렵게 느껴질 테지만, 반복 학습과 각자의 노하우가 쌓이면 재미를 찾을 수 있는 효자 과목입니다.

최근 공무원 한국사 시험은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의 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짧은 사료를 제시하고 사료와 관련된 인물이나 사건을 묻는 문제가 대부분이며, 단답형 문제와 연표형 문제, 순서 나열 문제도 한 문제씩 꾸준히 출제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20문제 중 전근대사 12문제, 근현대사 8문제 정도의 비율로 출제되며, 전 시대를 아우르는 지역사·분류사 문제가 출제되기도 합니다.

2025년에도 크게 변하지 않고 이전과 같은 난이도와 유형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사는 공부해야 할 분량이 많기 때문에, 독학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의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한길 한국사의 단기고득점 자동화 시스템은 [1단계] 이론(2.0 올인원 개념완성) → [2단계] 기출문제 풀이(3.0 기출문제집) → 3단계 최종점검(4.0 실전동형 모의고사)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노트, 사료집 등 특강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기초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꼭 이론부터 시작해 주세요. 최근 공무원 한국사 문제의 난도가 높지 않다고 하지만, 이건 기초를 튼튼히 쌓은 수험생에게만 해당합니다.
또한, 한국사를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개념을 이해하기도 전에 무조건 외우려고만 한다면,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오히려 더 기피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암기보다는 사료와 개념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며 공부하고, 이후 암기와 함께 빈칸 채우기, OX 문제 등 반복 학습을 통해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정법은 정부와 국민 간의 관계를 다스리는 법입니다. 행정작용법(정부가 국민에게 하는 작용), 행정구제법(정부의 잘못된 행정작용에 대한 구제책)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시험합격을 위해서는 수십년 간의 기출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분석한 교재와 낯선 행정법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22년 국가직 9급을 시작으로, 이후의 공무원 행정법 시험은 단순 판례암기형의 출제가 아닌 꼼꼼한 이해위주의 공부를 하라고 제시하는 출제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기존 기출을 활용해 소거법을 적절히 활용할 경우 100점이 가능하나, 적절한 미기출 지문의 비중을 섞어 시험 현장에서 느끼는 난도는 더 높게끔 출제가 이뤄지고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5년 시험 또한 변경된 출제기조에 맞춰 행정법 전반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하시되, 특히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행정쟁송 관련 내용을 특히 집중하여 학습하신다면 행정법을 전략과목으로 삼아 합격이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행정법총론 과목은 좋은 교재와 강의로 뚝심있되 요령있게 공부하였을 때 누구보다 든든한 효자 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교재를 산발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지양해야 합니다. 질 좋은 기본서 혹은 질 좋은 요약서 내지 문제집 한 권을 처음부터 무기로 갈고 닦아 수 회 반복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너무 겁내며 시간을 허비하지도 마시고 우선 10강 내외인 무료 입문강의부터 들어 보십시오. 그 안에서 주요 기출문제와 행정법의 전 범위를 보여줍니다. 거기서 앞으로 어떻게 행정법을 공부해야할지 방향성과 목표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행정학이 도입된 지는 이미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은 매년 출제되는 문제 중 평균 90~95% 이상은 기존의 출제되었던 내용이 일부 변형되어서 반복적으로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5~10%만이 최신이론이나 개정법령 등이 새로운 문제로 등장합니다. 이러한 기출문제의 의존성은 타 과목에 비해서 훨씬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여러분이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이해하고 준비한다는 것은 수험 행정학에서 이미 90점 이상을 확보하고 수험장에 들어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행정학총론

총론은 오늘날 행정의 모습과 변화의 양태를 거시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행정을 연구 대상으로 하고 있는 행정학의 발달과정과 주요 접근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출제포인트: 규제, 공공서비스의 다양한 방식, 행정의 가치(공익의 과정설vs실체설, 롤즈의 정의론, 공공선택이론, 신제도주의, 신공공관리론, 뉴거버넌스론, 신공공서비스론 등)

정책학

기업이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여 제품을 만들어내듯이, 행정이 공적 수요에 대응하여 환경에 산출해내는 것이 바로 정책입니다. 정책학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정책의 여러 유형과 정책과정에서의 참여주체들과 그들 간의 관계, 정책의제 설정, 정책결정, 정책집행, 정책평가로 이어지는 정책과정들의 주요 내용들과 최근의 변화를 학습해야 합니다.

주요 출제포인트 : 정책의 유형 및 분류(Lowi, Almond&Powell), 정책권력모형, 정책결정모형, 정책집행연구 등

조직론

조직론은 크게 조직의 외형을 설계하는 하드웨어에 대한 연구인 조직구조론과 조직의 운영적 측면 즉, 소프트웨어에 대한 연구인 조직관리론으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조직이론의 전반적인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조직구조론에서는 조직구조의 기본적 요소와 현대 행정환경의 변화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조직구조적 측면에서의 변화를, 조직관리론에서는 동기부여, 리더십, 의사소통, 갈등관리, 행정문화 등 조직의 내부운영과 관련된 기본적 이론들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출제포인트 : DAFT의 조직구조, 우리나라 정부조직, 베버의 관료제, 동기부여 이론, 리더십이론, BSC 등

인사행정론

인사행정론은 정부인사행정의 일반적 흐름을 이해하고, 우리나라 인사행정의 주요 제도적 기반들을 학습하는 데 있습니다. 인사행정의 변천사와 직업공무원제를 토대로 한 우리나라 인사행정의 거시적 토대를 이해하고, 공직구조, 임용, 능력발전, 사기앙양, 규범과 통제로 이어지는 인사관리의 흐름에 따라 각 단계별 주요 이슈를 검토하고 제도적 내용의 실제와 변화를 학습해야 합니다.

주요 출제포인트 : 엽관주의, 실적주의 계급제vs직위분류제, 개방형vs폐쇄형, 근무성적평정, 공직윤리 등

재무행정론

재무행정에서 학습의 초점은 정부예산에 있습니다. 따라서 수험의 초점도 편성, 심의, 집행, 결산으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예산의 과정을 이해하고, 오늘날 예산과정을 탄생시킨 예산제도의 개혁과정을 학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산이해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예산의 성격과 기능, 예산관련조직, 예산운용의 원칙, 예산의 다양한 종류, 예산의 결정모형 등, 이러한 이론적 기반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나라 예산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고, 예산의 형태를 탄생시킨 전통적 예산제도 개혁이론들과 1980년대 신성과주의 예산제도개혁과 우리나라의 재정개혁을 정리하여야 합니다.

주요 출제포인트 : 예산의 원칙, 재정정책을 위한 예산(조세지출예산, 자본예산),예산의 과정, 예산개혁론(LIBS, PBS, PPBS, ZBB) 등

정보화 사회와 행정

정보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산업사회의 패러다임이 지식정보화사회의 패러다임으로 급격히 전환되었다. ‘지식정보화 사회와 지식관리’에서는 전환된 패러다임인 지식정보화 사회의 특징을 이해하고, 지식관리의 중요성의 인식과 더불어,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정부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전자정부에서는 오늘날 발달된 정보통신기술기반으로 변화되는 전자정부의 모습에 중점을 두고 학습하여야 한다.

주요 출제포인트 : 전자정부, 지능정보화기본법 등

행정환류

행정은 조직, 인사, 재무의 관리활동을 통해 정책을 산출해내고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그러한 행정의 결과물에 대한 책임과 통제를 확보하고, 현실의 요구와 행정의 대응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행정의 변화와 개혁이 환류과정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중점을 두고 학습하여야 한다.

주요 출제포인트 : Gilbert의 행정통제 유형, 옴부즈만(국민권익위원회) 등

지방자치론

지방자치는 중앙행정과 대비되는 지방자치의 특수성과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를 이해하고, 세계화와 더불어 강조되고 있는 지방화시대에 지방자치의 활성화를 위한 변화의 방향성을 학습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합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방정부와 지방정부 등 정부 간 관계의 갈등과 조정 · 협력을 위한 제도등과 함께 더불어 2022년 시행되는 개정 지방자치법의 출제가능성이 높으므로 개정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여야 한다.

주요 출제포인트 : 단체자치vs주민자치, 지방자치단체의 계층 및 종류, 주민참여제도, 지방재정(의존재원, 자주재원), 정부 간 관계 등

(1) 세법이란?

세금의 종류와 세금을 신고납부하는 절차에 관한 규정을 법률로 정한 것이 세법이고, 국가직 및 지방직 세무직 공무원 시험 전공과목 중 하나입니다.

국가직 세무직 공무원 시험에서는 세법 중 [국세기본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상속세및증여세법]을 중점적으로 학습하고, 지방직 세무직 공무원 시험에서는 [지방세법, 지방세기본법] 등을 학습합니다.

국가직 세무직 공무원은 국세청, 지방국세청, 세무서에서 근무하게 되며, 이 기관에서 하는 업무인 법인세, 소득세 등에 대해 배우는 것이고, 지방직 세무직 공무원은 시청이나 구청등의 업무인 취득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을 지방세법에서 배우게 됩니다.

(2) 세법 과목의 특징

세법은 법이기 때문에 처음 접할 때에는 난이도가 높고, 분량이 매우 많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다만, 공무원 시험문제는 국가직이나 지방직 모두 기출문제에서 85% 이상 출제되고 있고, 시험문제 출제 범위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2-3개월의 개념정리만 잘 되면 오히려 시험점수가 안정적으로 잘 나오는 효자과목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처음의 기본개념을 익힐 때에는 서두르거나 욕심부리지 말고 개념과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법을 읽는 훈련을 해야 하며, 이후 기출문제를 통해 정형화된 문제를 암기하면 됩니다.

2021년까지 세무직 공무원 시험에서 세법은 선택과목이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문제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세법과 회계가 전공으로서 필수과목으로 다시 돌아온 이후 세법은 오히려 예전보다 더 평이하게 출제되고 있고, 9급 기준 총 20개의 문제 중 4-5개를 제외하면 기출문제와 더 유사하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의 학습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 20문제 기준으로 4-5문제는 새로운 유형이나 기출문제보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나 모의고사 등을 통해 연습한 학생은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되므로 성실하게 꾸준히 공부한 학생의 경우 대부분 가장 고득점하는 과목 중 하나입니다. (체감학습난이도 대비 학습 성과가 매우 좋음)

세법은 처음에는 용어가 어려워서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되지만, 법의 범위에서만 시험이 출제되므로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면 점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됩니다. 처음에 혼자 자습으로 공부하면 세법 진입장벽을 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기초입문, 기본이론, 기출문제의 순서로 수업 수강을 하면서 진도별 복습을 반복하기를 추천합니다. 커리큘럼 순서를 가급적 지켜서 학습하는 것이 조금 덜 힘들게 세법을 완성하는 방법이고, 이 순서가 마무리된 후에는 기출문제를 반복하면 안정적인 고득점이 가능하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세무직 세법에 도전해보도록 합시다. 세무직 합격생 중 세법을 가장 효자과목으로 손꼽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회계학은 기업 등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 즉, 자산 부채 자본 및 손익에 관한 계산을 다루는 학문. 부기(簿記) 기술, 비유동자산, 유동 자산의 평가 및 경영 분석, 원가 계산, 예산 통제 따위를 연구의 대상으로 합니다.

회계학은 문제가 정형화 되어 있고 암기사항이 거의 없어 원리만 이해하면 문제풀이가 쉽습니다. 원가관리회계의 경우 개정사항이 없어 개정에 대한 부담도 적습니다.

난이도

매년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2024년의 경우 기존과 달리 이론문제가 16개 출제되어 시간부담도 없이 매우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문제유형 (2024 제외)

계산문제 13문항 이론문제 7문항으로, 계산문제 중 3문항 정도가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이론문제의 경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조문에서 그대로 출제되므로 반드시 조문특강을 들어야 합니다.

영역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 등 전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며 특히 회계의 순환과정 즉 복식부기의 기본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출제합니다.

공무원 회계학 출제 경향은 2024년 국가직을 제외하고 계산문제가 70%이고 이론문제가 30% 정도로 시험장에서 시간이 항상 부족해 수험생들로부터 합격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때 도저히 계산 불가능한 숫자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므로 기본개념을 잘 이해하면 빠른 시간 안에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공부 방법을 권장합니다.

계산문제의 풀이과정을 잘 익혀두면 시간 부족 시 답을 선택할 때 매우 용이합니다. 왜냐하면 ‘다음 중 틀린 내용은?’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풀이의 제일 마지막이므로 보기 지문 중에서 풀이과정의 마지막을 언급한 지문을 선택하면 정답입니다.

회계학은 영어와 다르게 매일 조금씩 하는 것보다 몰아서 테마별로 공부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공부 방법입니다. 마치 수학 공부 방법과 유사합니다. 즉 같은 단원 내용을 한꺼번에 정리하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이고 기억에도 오래 남습니다.

출제비중은 재무회계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공부순서는 재무회계를 최우선으로 하고 원가관리회계 그리고 마지막에 정부회계 순서로 하면 됩니다.

재무회계에서 중요한 테마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시험난이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으므로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정리해 두어야 고득점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재무회계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즉, 문제를 보는 순간에 해당 문제가 재무회계의 어느 부분(예를들어 유형자산 취득원가의 다양한 유형중 교환관련 문제)이고 질문은 어떤 것(구자산 처분손익 혹은 신자산의 취득원가)이 나올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아래의 테마들을 보면서 어떤 문제들을 배워왔는지 상상해 봅시다. 만약 상상이 안 된다면 시험장에 가시기 전에 해당부분을 반드시 확인하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상품의 구분 (취득당시 만기 3개월이내)
• · 은행계정조정표 (질문유형 3가지=>올바른 금액, 조정전 금액, 기발행미인출수표)
• · 어음할인시 실수령액 (이자부 어음시 만기가액을 정확히 구할 수 있는가?)
• · 모든 자산의 취득원가 ( 매입가액 + 부대비용 )
• · => FVPL 금융자산의 경우 부대비용을 당기비용처리함
• · 채권의 취득원가 = 매입가액 + 부대비용 - 경과이자(액면이자를 기준으로 함)
• · 유형자산의 감가상각 (5가지 방벙에 대해 잔존가치 고려여부 및 감가상각비와 감가상각누계액의 차이 구별가능한가?)
• · 인식요건을 충족하는 지출과 인식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지출의 비교 및 잘못된 회계처리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
• · 정부보조금의 두가지 회계처리방법(질문은 장부가액 또는 감가상각비를 묻는다.)
• · 복구충당부채(차입원가 또는 복구충당부채 기말장부가액)
• · 유형자산 처분손익계산 ( 선 감가상각 후 처분 )
• · 유형자산 손상차손과 환입 ( 환입시 한도 있음을 알고 있는가?)
• · 유형자산 재평가모형 (재평가잉여금, 재평가손실, 비례수정법사용시 감가상각누계액을 구할 수 있는가?)
• · 투자부동산과 유형자산의 구분 (평가손익처리 및 감가상각여부)
• · 영업권과 염가매수차익(상각 및 손상차손과 환입가능여부)
• · 연구비와 개발비의 회계처리
• · FVPL 금융자산의 처분손익 ( 처분가액 - 장부가액 )
• · FVOCI금융자산의 회계처리 ( 주식은 재분류조정 안되고 채권만 된다. )
• · 관계기업주식장부가액과 지분법이익에 미치는 영향(투자차액상각처리방법)
• · 주식배당 무상증자 주식분할 주식병합 시 자본에 미치는 영향(자본금, 자본총액, 이익잉여금 발행주식수 등)
• · 자기주식회계처리 (취득, 재발행, 소각 )
• · 자본조정항목 (자본 가산항목과 차감항목 구분)
• · 재산법: 기말자본= 기초자본 +총포괄손익+ 소유주투자-소유주분배
• · 이익준비금 ( 금전배당의 10%이상을 설정)
• · 자본유지개념( 명목화폐자본, 불변구매력자본, 실물자본유지개념=> 현행원가사용)
• · 사채와 AC 금융자산의 회계처리 비교
• · 현금흐름표 ( 유용성, 활동의 구분, 직접법과 간접법비교 및 투자활동과 재무활동 현금흐름구하기, 영업창출현금 )
• · 수정전 당기순이익에서 수정후 당기순이익 구하기(오류수정표 및 자동조정오류)
• · 이연법인세회계 ( 미래세율, 일시적차이구별, 자본에서 가감하는 법인세 )
• · 회계추정치 변경과 오류수정의 구분(성실한 추정)
• · 정당한 회계변경사유 2가지
• · 주당순이익(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 산정 , 보통주순이익, 시가이하 유상증자)
• · 회계상 거래가 아닌 것 (약속, 주문, 채용 등)
• · 시산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오류와 없는 오류 구분 (수정분개가 시산표 합계에 미치는 영향 => 선수, 선급, 미수, 미지급)
• · 수정분개사항반영 후 올바른 순이익 산정
• · 충당부채 : 법적의무, 의제의무 =>미래행위와의 독립성
• · 회계정보의 근본적 질적특성 및 보강적질적특성 4가지
• · 기업간 비교가능성( 통일성 )과 기간별비교가능성 (일관성, 계속성)
• · 보수주의 ( 저가법, 세금이연효과, 논리적 결함 )
• · 회계의 기본가정 : 계속기업가정<=>청산
• · 회계원칙 (역사적원가, 수익인식, 수익비용대응)
• · 재무회계 개념체계와 특정회계기준의 상충시 특정회계기준의 우선
• · 회계변경: 감가상각방법의 변경시 전진법사용
• · 건설계약 : 계약이익(진행기준)과 미청구공사(계약자산)금액산정
• · 수익인식 5단계 중 1단계와 3단계 중점정리
• · 재무제표 : 4가지 특징 + 이익잉여금처금계산서는 주석공시사항임.
• · 비율분석: 재고자산회전율과 매출채권회전율 , 유동비율 , 주당손익, 주가수익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비율, 총자본이익률 등

공무원 시험에서 원가관리회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20% 정도입니다. 재무회계에 비해 비중이 현저히 낮습니다.

원가회계의 특성상 계산문제가 많기 때문에 각 주제별로 확실히 풀 수 있는 문제와 풀지 못하는 문제로 나눠서 접근해야만 합니다. 주제별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 CVP분석문제(공헌이익, 영업레버리지도, 안전한계율)
• · 개별원가계산(제조간접비배부 및 활동기준원가)
• · 표준원가계산 배부차이조정(재료구입가격차이, 조업도차이)
• · 종합원가계산(완성품환산량, 공손품 등)
• · 변동원가계산손익계산서 및 전부원가와 이익차이 조정
• · 결합원가배분( 순실현가치법, 균등이익률법) 추가가공여부, 부산물회계처리
• · 고저점법 및 학습곡선모형
• · 기회비용과 매몰원가등의 개념과 의사결정회계
• · 기간비용과 제품원가의 차이점, 원재료 재공품 제품 계정정리 및 통합계정

정부회계는 조문 그대로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만 보면 충분합니다. 3시간 분량으로 촬영된 동영상을 보시면 무조건 다 맞출 수 있습니다. 공부방법은 기출문제로 출제된 조문이 어디인지 표시해두고 틈틈이 관련 조문을 읽어주시면 됩니다. 조문은 두 가지입니다. 국가회계기준에관한규칙 및 지방자치단체기준에 관한 규칙이고 총 30페이지 정도 분량이라 투입대비산출이 매우 명확한 과목입니다.

예비수험생 및 초시생 여러분들께서는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가장 자주 나오는 내용 위주로 정리하시면 무조건 합격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욕심은 금물이며, 본인은 꼭 합격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시고 공부하십시오. 실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강한 자신감과 배짱입니다. 여러분들의 단기 합격을 기원합니다.

교정학은 범죄인을 교정하는데 필요한 학문으로 크게 교정학 파트와 범죄학 이론을 기본으로 한 형사정책 파트로 나뉘어 집니다.

9급에서의 교정학은 주로 기본적인 법령이 많이 출제되며 교정학보다는 형사정책 파트의 범죄학 이론이 난해하여 초반에는 형사정책을 잘 정리하여야 합니다.

최근 난이도는 점점 상승하고 있고 9급에서는 교정법령의 지엽적 부분이 많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지엽적 문제가 언론에 논란이 되어서 앞으로는 지엽적 부분보다 중요한 내용 위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듯합니다.

교정학이 출제 비중이 높지만 고득점에는 형사정책이 중요합니다.

일단 기본이론 강의를 듣고 혼자 중요 부분 위주로 1회독을 하면서 기출문제를 정리하여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와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면서 이해부분과 암기 부분을 나누어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출만 잘 정리해도 합격선의 점수는 무난하기에 기출이론과 기본서의 연계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강좌인 핵지총을 통하여 필수 지문을 암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형사소송법은 수사절차 및 소송절차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는 법이기에, 형사소송법을 공부할 때에는 수사의 개시부터 확정판결까지의 절차 중 현재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형사소송법은 절차법이기에 절차를 운영하는 방식에 관한 약속이 많아서 이런 절차적 측면을 모두 암기 하려하는 생각은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형사소송법의 모든 세부절차까지 우리 시험에서 물어보는 경우는 드문 현상이므로 먼저 전체적인 형사소송법의 체계를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한 후, 각각의 세부절차 중에서도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절차만 조문과 판례를 통해 익혀두고 암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올해 24년 문제는 예년 수준으로 순수판례 문제가 약간씩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예전의 시험에서 보다는 적은 편이고 판례와 조문 조합문제 및 순수조문문제가 여전히 많이 출제되고 있다는 점과 형사소송법의 기본원리는 독립적으로 출제되지 않고 있으며 종합문제를 좀 더 늘리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증거 및 상소 부분의 문제가 예년 수준으로 복귀하였는데 비상구제절차 부분의 문제가 독립적으로 출제되지 않았다는 점 역시 특이한 점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도 지속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조문의 중요성과 소송주체 및 공판의 중요성이 작년부터 다소 부각되었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 수험생들은 앞으로 판례를 중심으로 하되 관련조문 역시 꼼꼼히 정리하는 학습법을 꼭 따라야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국가직 합격을 목표로 형사소송법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들은 각 직렬마다 출제되는 영역에 있어 다소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우선 알고 수험준비에 임하여야 합니다. 예컨대 법원직은 다른 직렬에 비하여 공판절차에서 세부적인 부분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는데 비하여 국가직렬 7급과 경찰간부는 형의 집행부분까지도 가끔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직렬에서 공통적으로 기출빈도가 높은 영역은 수사와 소송주체와 소송행위 그리고 증거법 영역이라는 점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따라서 국가직렬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께서는 직렬의 특성을 먼저 파악하시고 수험에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형사소송법을 객관식으로 출제하는 시험들을 면밀히 분석해본 결과 기존에는 판례의 사실관계 및 판례의 원문을 그대로 출제하여 키워드 중심으로 판례를 암기하고 결과만 기억하고 있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장이 없었으나 근자의 추세는 판례의 사실관계는 생략한 채 판례를 요약하여 판례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방향으로 점차 변화되고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 수험생들 역시 될 수 있으면 기존의 리딩판례들 뿐 아니라 최신판례들에 대해서 판례의 취지를 먼저 이해하는 공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직접 현장에서 우리 수험생들을 지도하며 “선생님 이번에 합격한 사람이 얘기하는데요. ‘기출문제집만 한 4~5번 막 돌리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데 저도 그렇게 하면 안되나요?”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수험생 스스로가 문제를 풀 수 있는 기본기가 있을 때에야 비로소 맞는 말입니다. 즉, 아직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도 없는 수험생이 기출 문제집만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이 정말 좋으면 많은 지문이 기출지문 그대로 출제되어 우수한 성적을 받을 가능성이 미약하나 존재는 합니다. 그러나 이런 수험생은 고득점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게 됩니다. 더불어 근자의 추세는 판례의 취지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묻고 있기 때문에 기출지문을 약간만 수정하거나 요약해서 출제가 되면 전혀 정답을 찾지 못하게 되어 종국에는 항상 2~3문제 정도 부족한 점수를 받게 되고, 마음을 다잡고 기본서부터 차분히 공부를 하려고 해도 문제를 풀면 왠지 대부분 아는 것 같고 모의고사를 치르면 어느 정도는 항상 점수가 나와 다시 요약집이나 문제집을 잡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게 됩니다.
법학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제도와 절차가 나오면 그 제도와 절차의 개념과 필요성을 먼저 이해하고 관련된 조문과 판례는 왜 있는지를 파악하는 과정을 꼭 거쳐야만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히 이해가 되고 암기가 되는 것입니다. 부디 기본서 등을 통하여 기본기를 갖춘 후에 문제집을 푸시는 수험생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형사소송법은 수사절차 및 소송절차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는 법이기에, 형사소송법을 공부할 때에는 수사의 개시부터 확정판결까지의 절차 중 현재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형사소송법은 절차법이기에 절차를 운영하는 방식에 관한 약속이 많아서 이런 절차적 측면을 모두 암기 하려하는 생각은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형사소송법의 모든 세부절차까지 우리 시험에서 물어보는 경우는 드문 현상이므로 먼저 전체적인 형사소송법의 체계를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한 후, 각각의 세부절차 중에서도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절차만 조문과 판례를 통해 익혀두고 암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올해 24년 문제는 예년 수준으로 순수판례 문제가 약간씩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적은 편이고 판례와 조문 조합문제 및 순수조문문제가 여전히 많이 출제되고 있다는 점과 형사소송법의 기본원리는 독립적으로 출제되지 않고 있으며 종합문제를 좀 더 늘리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증거 및 상소 부분의 문제가 예년 수준으로 복귀하였는데 비상구제절차 부분의 문제가 독립적으로 출제되지 않았다는 점 역시 특이한 점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도 지속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조문의 중요성과 소송주체 및 공판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형사소송법개론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우리 수험생들은 올해 수준에 맞추어 판례를 중심으로 하되 관련조문을 꼼꼼히 정리하는 학습법을 따라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형사소송법개론을 필수과목으로 치른 총 세 번의 시험에서 보여준 방향성을 우리는 염두해 두면서 공부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2023년에 국가직 9급 형사소송법개론 시험의 난이도가 갑자기 상승해서 당황한 수험생들이 많이 있었지만 다행이 2024년 시험문제에서는 2023년보다는 난이도가 약간은 낮아진 것이라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수험생들도 앞으로 형사소송법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아주 어려운 고난이도의 문제까지 해결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중요판례와 핵심조문에 중점을 두고 반복학습을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더욱이 2024년 문제처럼 평소 출제가 되지 않는 지문을 대비하기 위해서 너무 심도 있게 조문을 공부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본래가 법학은 조문 해석론이므로 조문을 먼저보고 해당 범위를 학습하면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과목입니다. 특히나 절차법인 소송법은 더욱 그러합니다. 그렇다고 조문을 따로 구해서 공부하는 학습법은 효율적인 면에서 타당하다고 할 수 없으므로 기본서에 나와 있는 조문 중에서 수업시간에 강조한 것을 위주로 학습하시되 그 외의 것은 복습시간에라도 눈에 익숙하게 해두는 것이 최선의 학습법이 될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작년과 올해 더더욱 느낀 것인데 기출문제집만 열심히 암기해서 합격하던 시절은 지났다는 점입니다. 즉, 기본강의부터 심화강의 그리고 기출문제 풀이와 동형모의고사 및 최신판례특강 등의 순으로 가장 정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시험합격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형사정책이란 2024년에 처음으로 보호직 9급 시험에 들어온 과목으로, 주로 범죄의 원인과 대책에 관한 학문입니다.

범대에서는 형사법을 모두 배우고 4학년에 배우는 과목으로 기존의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배웠다는 전제로 배우지만 시험에서는 주로 범죄원인에 관한 범죄학 이론과 형벌과 보안처분에 관한 법령으로 구성됩니다.

2024년 처음 시험에 출제된 과목이지만 기존에 7급 보호직 시험과목으로 출제된 기출문제가 있습니다. 2024년 9급 시험에서는 7급보다 난이도가 조금 낮게 출제되었고, 이론보다는 법령 위주로 출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현재와 출제 방향은 비슷하지만 조금씩 문제가 어려워질 수 있으나, 기존의 강의와 교재로 충분할 듯합니다.

범죄학 이론은 처음에는 생소하지만 한번 익히면 휘발성이 없어서 오히려 복습의 필요가 없고, 법령은 대부분 기출 위주여서 기본이론 강의와 심화이론 강의 후 핵심 천제 문제집과 핵지총까지만 잘 따라오면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입니다. 초반에는 범죄학 이론, 후반에는 법령으로 정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에서 발간한 「사회복지 교과목 지침서(2022)」에 따르면, 사회복지학개론은 사회복지의 학문적 연구와 실천에 관한 지식과 가치를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이해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의 개념과 동기, 사회복지의 실천적·제도적 가치와 이념, 사회복지의 역사적 발달을 이해한 후, 사회복지의 실천적·제도적 방법, 사회복지의 다양한 실천분야, 전문직으로서의 사회복지 등의 이해와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쟁점과 전망에 대한 숙지하는 학문입니다.

1) 2022년

• - 국가직 문제는 다소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국가직의 기출경향에서 벗어난 영역(예: 가족복지, 정신건강복지, 실천과 실천기술 영역 등)에서 많이 출제되어 시험장에서의 난이도 체감은 다소 높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80점 이상이면 상대적인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지방직 문제는 다소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지문 구성상, 그리고 체감도 상 2022년 국가직 문제보다는 더 수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문항곤란도가 중(中)상(上)에 해당하는 문제가 있어, 수험생들이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5점 이상이면 상대적인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2023년

• - 국가직 문제는 대체로 어려웠습니다. 출제되지 않았던 부분들(여성복지의 페미니즘 분파/인간행동과 사회환경/고령화 등)이 나왔기 때문에 문항곤란도에 대한 체감은 더 높았을 것입니다. 쉬운 문제도 많았지만, 지문이 긴 어려운 문제도 만만치 않아 80점 이상이면 상대적인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지방직 문제는 대체로 쉬웠습니다. 이전에 출제되지 않았던 부분들(인권, 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의료급여)이 나왔지만, 전반적으로 수월하게 문제를 풀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법령문제가 역대급인 8문제(중복영역 포함)나 출제되어 법령을 등한시한 수험생이라면 쉽지 않은 시험이었을 것입니다. 85점 이상이면 상대적인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2024년

• - 국가직 문제는 2023년 국가직 문제와 비교해보면 무척 쉬웠습니다. 문제를 푸는데 8분 정도면 충분했을 듯하며, 지문이 비교적 짧아서 가독성도 높았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문제가 쉬웠기 때문에 90점 이상 획득해야 경쟁력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지방직 문제는 국가직 문제와 비교할 때, 비슷한 수준으로 쉬웠습니다. 문제를 푸는 데 있어 10분이면 충분했을 듯하며, 지문이 비교적 짧았고, 정답을 선택하는데 혼동을 주는 문제 지문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좋은 점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5년 시험을 대비하는 학습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사회복지학개론은 일부 암기를 해야 하는 암기과목입니다. 암기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꼭 암기 학습을 기본적으로 하길 바랍니다.
둘째, 이론서의 지문을 1회독 또는 2회독까지 할 필요가 있으며, 필기노트를 잘 활용하여 이론내용을 80% 이상 잘 숙지하여야 합니다. 이론 강의 수강 후 복습회독으로 탄탄한 이론 습득이 문제풀이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문제(기출문제뿐만 아니라 기출변형문제, 실전문제들)들을 풀어보면서 내공을 쌓길 바랍니다. 문제지문을 나름대로 해석하면서 지문의 ○, ×를 구분하는 능력을 잘 갖추어야 합니다.
초시생의 추천 강좌 : SeePass 이론 강의(올인원) > 미라클 필기노트 또는 핵심요약집 > 뫼비우스 기출 문풀 > 영역별 기출변형 문풀 또는 오엑스 문풀 > 원샷원킬 실전 봉투모의고사 > 파이널 족집게 문제풀이

국제법은 각종 조약문의 조문들이 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지문이 긴 편입니다. 또한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 법률용어로 한자어가 많기 때문에 그 의미를 파악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해당 표현과 내용을 익숙하게 익혀두어야 합니다.

주어진 시간이 1문항당 1분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문제의도를 파악하고 답을 찾아야 합니다. 시험현장에서 문제를 상세히 읽고 있으면 시간 내에 문제를 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내용들을 미리 잘 익혀두어서 곧바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9급 공무원 시험은 기출문제를 다시 살짝 변형하여 출제하는 형식이 많아서 기본 내용을 공부한 후 기출문제를 반복하여 풀어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물론 20문제 중에 2문제 정도는 새로운 문제를 출제하여 변별력을 갖추려고 하므로, 고득점을 하려면 꼼꼼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새로운 문제라는 것은 조문 중에 지엽적인 내용을 출제하는 경향입니다.

하지만 판례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교재 내의 판례 정도만 챙겨서 이해하면 충분합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예비수험생이나 초시생은 독학보다는 과목별로 선생님의 커리큘럼에 따라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시생들은 방대한 량의 교재 내용 중에서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해당 교재 내용 중에 어느 것이 중요하며 어느 것이 빈출하는지 알려주면, 그 부분을 집중해서 공부하면 충분히 따라올 수 있습니다.

특히 법학과목은 용어나 표현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그것을 일일이 혼자 익히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초시생은 먼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기할 때도 무조건 외우려 하지 마시고 그 의미를 파악하면서 반복적으로 읽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법학은 지문 자체가 길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외우려 하기보다는 반복적으로 읽어서 회독을 늘려가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공부한 후 지속적으로 기출문제를 풀어서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를 파악하고, 다시 그 부분을 반복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꼼꼼히 암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시고 처음에 내용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일단 일정 부분만큼을 읽어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하십시오. 처음에는 상당히 더딘 느낌이겠지만, 이후에 점점 빨리 읽게 되고 개념파악이 되면서 암기도 쉬워집니다.

이때 모든 부분을 읽는다기보다는 선생이 강조한 부분을 집중해서 읽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학과목은 그 공부법이 지루하리만큼 반복학습이 필요한 특성을 가집니다. 그래서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는 끈기가 있는 사람이 고득점을 하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힘드시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학습을 하시길 권합니다.

관세직 공무원 관세법은 오로지 관세법 제1조 내지 제330조 규정과 이에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시행령, 시행규칙상 규정이 해당 시험 범위입니다.

관세법 출제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해당 범위 상 내용들에 대하여 숫자 규정의 변경
• (2) 위임 법령등의 변경(예 : 기획재정부령 > 대통령령, 관세청장 > 세관장)
• (3) 특정 제도상 대상 또는 절차의 다른 제도의 것과의 교체
• (4) 기타 해당 규정의 일부 변경

출제 관련 중요한 check point는 명백한 전체 시험범위에서 수험목적상 중요규정 뿐만 아니라 중요성이 조금 또는 많이 떨어지는 규정도 출제확률이 동일 합니다. 따라서 기존 전통적 중요규정의 반복출제는 당연하며 최근에는 중요성이 떨어지는 규정 또한 잘 챙겨서 학습하여야 합니다.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 버리는 규정은 risk가 상당합니다.

또한 관세법에 기존 관세청 고시 등에서 규정한 규정, 지침 등이 시험범위 규정으로 많이 격상되고 있으며 개정 내용 또한 현재 무역흐름(예 : 해외직구, 역직구, 세관장 확인 강화 관련 물량증가)에 맞추어 세부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출제 1순위입니다.

2022년 : 관세법 기본 및 핵심규정(아래 2022년 관세직 9급 기출과 같이 암기공식 설정 대상)이 주로 출제됨. 지엽적인 문제도 거의 없으며 규정을 꼬아서 출제하지도 않음. 함정 설정한 지문은 3개 내외임. 2 ~ 4순위 문제 또한 3개 정도가 껴있음. “1~2개를 알면서도 틀리는 실수” 를 줄이는 것이 중요함. 이것도 실력임.. 즉, 기본 및 핵심 규정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공부범위가 정해져 있는 관세법 과목의 특성상 빠짐 없는 학습이 요구됨.

2023년 : 재작년, 작년과는 비교가 안되는 상급난이도임. 7급 문제 스타일과 유사한 지문의 길이와 오류삽입 형태로 출제됨. 8분이내에 끝내야하는 풀이가 10분 이상으로 질질 끌리는 느낌을 받았을 것. 막상 채점하면 “난이도 중” 문제는 많이 틀렸을 것으로 예상됨. 전통적 중요 법규정보다는 신선한 규정들을 대거 출제함. 변별력 있는 출제 방식.

2024년 : 기존 관세직 9급 관세법 문제는 대부분 대상, 절차에서 숫자, 대상교체 방식으로 출제되었으나 출제방식이 7급 관세법 이상의 제도에 대한 이해, 세부사항에 대한 암기, 관세법 전반에 대한 꼼꼼한 정리를 요함. 문제가 상당히 어려게 출제됨

2025년 출제 예상 : 작년에 채점평은 “명쾌하게 쭉쭉 풀리지 않고 몇 번을 읽게 만드는 어지러운 출제”라고 평하였습니다. 그리고 학습법 또한 “관세법 규정 위주로 출제되었지만 곳곳에 적당한 비율로 시행령, 시행규칙을 절묘하게 섞어서 출제함. 기존 중요 규정보다는 덜 중요하게 느껴지는 규정을 대거 출제함. 저도 풀어보는 동안 7급 시험과 같은 느낌을 받음. 하지만 제대로 공부한 분들은 난이도 중에서 합격과 불합격의 구분이 될것으로 판단됨. 정말로 꼼꼼하게 첨부터 공부하여야 합니다. 다시 준비하기로 결정한 분들은 훌훌털고 처음 공부하는 자세로 제대로된 공부방법으로 꼼꼼하게 이해하면 암기장치를 두어 시험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이와 동일합니다. 관세법 문제가 고도화되고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전통적 문제에 비해서 어려워 졌다는 것입니다. 관세법에 대한 전반적 이해 및 꼼꼼한 암기가 필수입니다.

2023년 9급 관세법

• ▶ 출제 난이도와 경향 재작년, 작년과는 비교가 안되는 상급난이도임. 7급 문제 스타일과 유사한 지문의 길이와 오류삽입 형태로 출제됨. 8분이내에 끝내야하는 풀이가 10분 이상으로 질질 끌리는 느낌을 받았을 것. 막상 채점하면 “난이도 중” 문제는 많이 틀렸을 것으로 예상됨. 전통적 중요 법규정보다는 신선한 규정들을 대거 출제함. 변별력 있는 출제 방식.
• ▶ 주목해야 하는 이슈 문항 마지막 20번 문제에서 지문4에서 유사물품의 요건에 대하여 기존 동종, 동질물품의 정의를 넣었을 것으로 출제방식이었다면 눈에 잘 안보이는 “수입물품의 생산국”을 “~의 수입국”으로 수정하여 출제함.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하여야 해당 지문에 대한 학습 및 이해 그리고 실전에서 해당 문장의 잘못됨을 찾을수 있음. 단순암기 방식의 시험준비는 이제 Bye....
  
  10번 문제의 1번 지문도 원산지조사에 대하여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물품의 수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문맥을 조정함. 이 또한 이해없이는 오류를 찾아낼수 없음.
• ▶ 출제 유형분석 (주제별, 문제유형별 출제문항 수)

  문제1 (난이도: 하)	제1장 총칙 제2조(정의) / 법 용어의 정의 문제 보기 “가, 나”에 대한 외국물품 판단이 바로 보임. 실수의 가능성도 없는 문제임.	문제11 (난이도: 하)	제7장 보세구역 규칙이 출제됨(1만8천). 하지만 다른 지문에 대한 판단이 어렵지 않음.
  문제2 (난이도: 하)	제7장 보세구역 / 총론 / 법 제160조(장치물품의 폐기) “폐기 후의 성질과 수량에 따라 관세를 부과”는 일명 “잔존물 과세”로 이해 및 암기 규정	문제12 (난이도: 하)	위원회 / 법 제176조의4(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 관련 위원회가 설치된 곳에 대한 판단. 위원 명수같은 조잡한 문제는 아님.
  문제3 (난이도: 상)	제4장 감면 / 법 제88조 지문 1은 기재부령이 아닌 대통령령임. 전통적 킬러 문제인 위임 규정 문제. 대부분 찍었을 듯.	문제13 (난이도: 중)	제2장 부과징수 / 환급청구권 소멸시효 출제1순위(시행령). 경정청구하고 2월이내 경정여부 결정되고 그날로부터 환급청구권 소멸시효 기산
  문제4 (난이도: 하)	제2장 부과징수 / 법 제42조 가산세 관세법상 5가지 가산세 중 max 500만원의 가산세임. 지문4는 최근 개정된 신선한 규정.	문제14 (난이도: 하)	제9장 통관 ㄷ 지문은 “수입, 반송신고 지연가산세(2%)”, ㄹ 지문은 “이사물품 미신고가산세(20%)”
  문제5 (난이도: 중)	제11장 벌칙 지문 2,3,4 가 중요 지문이라 지문1이 법 276조의 수많은 허위신고죄 대상이라 하더라도 높은 난이도가 아님. 하지만 벌칙 공부를 버린 경우 찍어야함.	문제15 (난이도: 중)	제1장 총칙 지문 4에서 “이, 회, 압, 유”의 필수 조건이 까다로움. 지문 2는 여러번 읽게 되는 지문.
  문제6 (난이도: 하)	제2장 부과징수 / 법 제19조 특별납세의무자 지문3은 “장, 운, 기” 출제. 기출 1순위. 지문2는 2가지를 동시에 물어보는 것으로 헷감림을 유도하지만 연계의 일치성은 쉽게 판단됨.	문제16 (난이도: 중)	제5장 권리 / 제110조의2(통합조사의 원칙) 통합조사 원칙에 대한 예외 3가지(시행령). 하지만 판별이 쉽지 않은 규정임.
  문제7 (난이도: 하)	제9장 통관 C/O C/O 제출 면제인 “세, 우, 15, 개, 여, 협” 출제됨.	문제17 (난이도: 하)	제4장 분할납부 신고 ~ 수리 전 : 분납신청 시기
  문제8 (난이도: 하)	제5장 권리 / 출제 1순위 법 제118조 과세전통지 생략 사유 “3, 확, 전, 감, 포, 대(계, 감, 부, 품, 재).	문제18 (난이도: 중)	제7장 보세구역 / 보세사 지문1(법 : 컨닝 > 5년간 시험 못봄), 지문 2(영 : 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5명 이상 10명 이하의 위원), 지문3(영 : 서면만)
  문제9 (난이도: 하)	제8장 운송 법 제221조 “내국운송 신고”이란 법제목이 출제됨.	문제19 (난이도: 중)	제9장 통관 관세청장이 정하는 우편물은 검사를 생략할 수 있다. 위원장은 관세청 차장. 오류 찾기 어려운 문제
  문제10 (난이도: 하)	제9장 통관 C/O 법 제233조 원산지조사대상자는 발급받은자, 발급한자, 생산자 또는 수출자임. 우리나라 수출물품에 대하여 상대국으로부터 조사 요청 받은 것. 세관에서 상대국 수입자에 대한 조사 권한은 있을 수가 없음.	문제20 (난이도: 하)	제2장 과세가격 1번 :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 2번 : 할 수 없음(우, 수, 외, 높, 외, 미, 자), 4번 : 수입국이 아닌 생산국, 지문3은 어려운 지문.

2024년 9급 관세법

• ▶ 출제 난이도와 경향 (이전 시험 대비 달라진 점 중심으로) 기존 관세직 9급 관세법 문제는 대부분 대상, 절차에서 숫자, 대상교체 방식으로 출제되었으나 출제방식이 7급 관세법 이상의 제도에 대한 이해, 세부사항에 대한 암기, 관세법 전반에 대한 꼼꼼한 정리를 요함. 문제가 상당히 어려게 출제됨
• ▶ 주목해야 하는 이슈 문항 상기 난이도 최상, 상의 경우 해당 제도 관련 대상에 대한 꼼꼼한 암기를 요함. 특히 문제11번에서 기존에는 단순히 유예취소사유가 아닌 것을 찾는 문제출제가 예상되지만 전액징수 라는 규정 역시 동시 충족요건에 대한 파악이 핵심이었음
• ▶ 출제 유형분석 (주제별, 문제유형별 출제문항 수)

  문제1 (난이도: 상)	제13장 보칙 / 제324조 : 포 상 / 법, 영 보칙 중 중요한 포상 출제. 3번지문이 판단하기 쉬워. 1번 지문에 대한 머뭇거림 유발이 함정.	문제11 (난이도: 최상)	제2장 부과징수 / 법 단순 대상을 맞추는게 아닌 규정의 본질에 대한 상세내용 출제
  문제2 (난이도: 하)	제6장 운송수단 / 제148조 : 관세통로 / 법 전통적 중요 및 빈출규정. “역, 우 > 관”	문제12 (난이도: 중)	제9장 통관 / 법 4번 지문이 인상적. 가산세 비율 대상은 관세
  문제3 (난이도: 중)	제1장 총칙 / 제11조 : 납부고지서 송달 / 법, 영 개정 출제. “3일” 기준을 다른 형태로 출제가 인상적. 3번, 4번 지문의 공고 방법에 대한 애매한 지문 출제도 인상적	문제13 (난이도: 중)	총칙 / 제9조 : 납부기한(달리 규정 제외) / 법 첫번째 지문은 수업시 강조한 규정.드디어 출제. 다른 지문도 애매하게 고도화하여 출제
  문제4 (난이도: 하)	제4장 감면 / 복합 / 법 95조는”오, 폐, 공”으로 정리. 자진신고 시 감면한도에 대한 기준도 평이 출제	문제14 (난이도: 하)	제2장 부과징수 / 제28조 : 잠정가격 신고 등/ 법, 영 잠정가격신고 연장 요청. 평이
  문제5 (난이도: 하)	제2장 부과징수 / 제42조 : 가산세 / 법 신고납부 불성실 가산세. 부족세액의 10%에 대한 쉬운 규정 출제	문제15 (난이도: 중)	제7장 보세구역 / 제208조 : 매각대상·절차 / 법, 영 지문2, 4번이 인상적. 규정에 대한 취지 파악여부가 출제의도
  문제6 (난이도: 상)	제3장 세율 / 제74조 : 적용기준 등(편익관세) / 영 편익관세 대상 국가에 대한 암기공식이 없으면 풀기 어려움.	문제16 (난이도: 중)	제7장 보세구역 / 종합보세구역 강조한 175조 집행유예, 중지, 폐쇄 관련 출제
  문제7 (난이도: 최상)	제9장 통관 / 제246조 : 검 사, 제246조의 2 : 검사 > 손실보상 / 법 가장 지엽적인 부분 출제. 누가 무엇을 정하는지 알아야함. 마지막 지문은 눈에 안들어오는 규정 출제. 틀리라고 출제한듯.	문제17 (난이도: 중)	제5장 납세자 권리 / 법, 영 오답 지문에 대한 오류내용 삽입에 대한 파악이 만만치 않음
  문제8 (난이도: 최상)	제9장 통관 2번 지문이 인상적.(괄호 규정 중요). 3번 지문에서 대통령령임을 파악할 수 있을까 ?	문제18 (난이도: 상)	종합형 / 위원회 어려운 부분. 하지만 개정된 납세자보호위원회 출제. 관세청과 본부세관. 개념 부분 출제
  문제9 (난이도: 중)	제10장 세관공무원의 자료제출 요청 등 가장 강조한 “과세자료 제출” 출제. 4번 지문이 애매하지만 다른 지문에 대한 오류가 명백히 보임	문제19 (난이도: 하)	제11장 벌칙 대표 형벌 출제. 평이
  문제10 (난이도: 중)	종합형 기재부장관인지 관세청장인지 다독이 안되면 맞추기 힘듬	문제20 (난이도: 중)	제5장 납세자 권리 오답 지문에 대한 오류내용 삽입에 대한 파악이 만만치 않음

작년에 채점평은 “명쾌하게 쭉쭉 풀리지 않고 몇 번을 읽게 만드는 어지러운 출제”라고 평하였습니다. 그리고 학습법 또한 “관세법 규정 위주로 출제되었지만 곳곳에 적당한 비율로 시행령, 시행규칙을 절묘하게 섞어서 출제함. 기존 중요 규정보다는 덜 중요하게 느껴지는 규정을 대거 출제함. 저도 풀어보는 동안 7급 시험과 같은 느낌을 받음. 하지만 제대로 공부한 분들은 난이도 중에서 합격과 불합격의 구분이 될 것으로 판단됨. 정말로 꼼꼼하게 첨부터 공부하여야 합니다. 다시 준비하기로 결정한 분들은 훌훌 털고 처음 공부하는 자세로 제대로 된 공부방법으로 꼼꼼하게 이해하면 암기장치를 두어 시험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이와 동일합니다.

관세법 문제가 고도화되고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전통적 문제에 비해서 어려워졌다는 것입니다. 관세법에 대한 전반적 이해 및 꼼꼼한 암기가 필수입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와 관련한 각종 사항을 규정한 법률,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에 적용과 각종 내용을 규정한 법률이고, 수험과목으로서의 공직선거법은 7 급/9 급 선거행정직 공무원 시험과목으로서 공직선거법 법률 조문과 판례를 학습하게 되는 과목입니다.

공직선거법 과목에서는 공직선거법 조문을 묻는 기본적인 문제, 시사 이슈를 반영한 문제, 헌법재판소 판례를 출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헌법재판소 최신 판례와 학계에서 많은 관심을 두는 판례가 반복적으로 출제됩니다.

최근 시험에서는 1~2문항 정도의 고난도 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문제 유형은 옳은 것을 찾는 문제와 박스형 문제 유형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보면 후보자, 선거비용, 투표와 개표, 선거운동, 선거구, 재외투표에서 출제비중이 높습니다.

2025년 공직선거법의 출제경향도 시사적인 지문과, 기출문제와 유사, 동일한 문제가 출제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헌법재판소 판례 비중이 서서히 증가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공직선거법 과목은 타 법 과목 대비 분량면에서도 압도적으로 적은 과목이며, 디테일한 학습만 완성하면 예비수험생, 초시생이라도 효율적으로 학습을 완성 지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첫째, 공직선거법 중요조문을 수시로 낭독하세요. 법조문을 읽는 방법은 각각의 문언을 분류하여 계속 읽기 바랍니다.

둘째, 관련법의 목차를 중심으로 거시적으로 맥을 잡은 후에 세부적으로 총정리하면 좋습니다.

셋째, 2013 년도부터 시험이 시행되어 약 10 년간의 기출문제가 있지만 최근 5 년동안의 각종 기출문제를 중점적으로 완벽하게 분석하여 정리하고, 최근 판례 비중이 높게 나오는 파트를 잡으면 최근 출제경향에 맞춘 학습이 가능합니다.

넷째, 헌법재판소의 판례 요지를 정리하고 주제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반복적으로 학습하면 됩니다.

직업상담심리학개론은 직업상담학 영역과 직업심리학 영역을 포괄하는 학문으로, 직업상담사의 가장 기본적인 전공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학은 직업상담을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상담이론과 기술에 대한 지식, 측정 방법과 기술 등 다양한 학자들의 이론을 숙지하는 학문입니다. 반면, 직업심리학은 인간 본위의 관점을 가지고 개인의 진로탐색(진로발달), 직업결정, 직업적응, 직업전환, 여가 등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진로 및 비진로 논점을 탐구하고 진로성숙, 의사결정, 직무활동 등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2021년

2021년 기출경향은 직업심리학과 직업상담학의 비중을 얼추 비슷하게 맞추었던 과년도와 달리 이례적으로 직업심리학 문제가 많았습니다. 문항곤란도 측면에서 2018년, 2020년과 같이 조금 어렵게 출제되어, 문항곤란도에 대한 체감이 높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웠던 문제가 3문제 출제되었는데, 지엽적인 문제는 굿맨(J. Goodman), 슐로스버그(N. Schlossberg), 앤더슨(M. Anderson)이 제시한 진로전환 과정의 단계별 주요 문제들을 진로전환 과정 단계, 미국상담학회(American Counseling Association, ACA)에서 제시한 상담자 윤리강령의 영역과 실천기준, 밀러－티드만(A. Miller-Tiedeman & D. Tiedeman)의 진로의사결정이론의 문제입니다.

2022년

2022년 기출문제의 문항곤란도를 보면, 중(中)에 해당하는 문제는 2문제 정도이며, 나머지는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90점 이상은 가능했습니다. 영역별 출제문항 수는 직업상담학 8문제, 직업심리학 12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기본적인 개념을 측정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암기와 이해를 병행하여야 하는 반두라(A. Bandura)가 제시한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의 원천, 그리고 사비카스의 진로적응도(career adaptability)의 개념문제를 다소 어렵게 생각하였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3년

2021년과 비교하면 더 쉬웠으며, 2022년과 비교하면 약간 어려웠지만, 비교적 평이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90점 이상은 가능한 시험이었습니다. 생소하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2문제 정도로, 3번의 마이켄바움의 [스트레스 접종훈련]의 내용과 5번 [프로티언 커리어]의 문제가 약간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2024년

최근 시험 문제들과 비교하면 어려웠던 문제였습니다. 쉽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학습한 수험생의 경우 수월하게 풀 수 있는 지문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몇 문제의 경우 지문 해석상의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는 점과 새롭게 출제된 신출 문제가 있어 80점 이상이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문 해석상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는 문제는 ① 6번: 직업상담이론과 직업상담전략, ② 9번: 우볼딩의 현실치료(WDEP), ③ 11번: 로(Roe)의 직업선택이론, ④ 16번: 진로발달 및 선택이론이며, 신출문제는 ① 키치너 상담윤리 원칙, ② 직업상담의 개념, ③ 구성주의 진로발달이론의 이야기하기 기법, ④ 우볼딩의 현실치료(WDEP), ⑤ 게슈탈트 상담기법, ⑥ 굿맨(Goodman) 등이 제시한 진로전환 영향요인(4S)입니다.

합격을 위한 최적의 학습전략은 수업 커리큘럼에 충실하고,
이론은 회독과 복습을, 문제풀이는 예습과 틀렸던 문제에 대한 반복 복습이 중요하다.

2025년 시험을 대비하는 학습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이번 문제에서도 암기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상당수 출제된 만큼 암기 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꼭 암기 학습을 기본적으로 하길 바랍니다.
둘째, 이론서의 지문을 잘 회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시험은 해석상의 어려움이 있을 만큼 지문을 지엽적으로 서술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론서 회독을 복습으로 한 번이라도 하길 권면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내공을 쌓길 바랍니다. 문제지문을 해석하면서 ○, ×를 구분하는 능력을 잘 갖추어야 합니다.
초시생 추천 강좌: SeePass 이론 강의(올인원) > 미라클 필기노트 > 뫼비우스 기출 문풀 > 직상 1급, 직상 2급 기출 문풀 > 영역별 문풀 > 원샷원킬 실전 봉투모의고사 > 파이널 족집게 콕 40제

응용역학이라는 과목을 설명하기 전에 가장 우려되는 점은, ‘응용역학’이라는 과목명에서 오는 낯섦이 학생들에게 큰 압박감으로 다가오고, 토목직 준비를 시작하는 데 진입장벽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과목명을 보면 물리적으로 고차원적인 해석이 요구되거나, 수학에 능숙해야 할 것 같지만 실상은 중학교 산수 정도의 능력이 요구될 뿐입니다.
응용역학이라는 과목을 간단히 설명하면 구조가 외부에서 힘을 받을 때, 구조 내부에서 발생하는 힘 또는 변형 등을 계산하는 과목이므로 계산이 요구되는 과목은 맞습니다. 그러나 20문제를 20분 안에 풀어야 하는 객관식 시험이며, 계산기를 사용할 수 없는 시험이므로, 실제로 그렇게 많은 계산량을 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높은 과락률과 낮은 경쟁률로 인해 문제는 점점 유형화됨에 따라, 공부의 방향만 잘 잡는다면 6개월, 3개월 등의 단기 합격도 가능하므로, 이제 공부를 시작하려는 수험생들이 과목명에 크게 겁먹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응용역학의 최근 출제 경향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줄건 주고, 변별력은 확보한다’입니다. 출제자 분들이 토목직의 높은 과락률을 의식해서인지, 굉장히 낮은 난이도의 문제나 늘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들을 10문제 정도 배치하여 학생들에게 50점 정도는 무난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시험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4문제 정도는 수험생들 기준으로 조금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배치하여 변별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토목직의 합격컷은 지방직, 국가직 및 지역에 따라 크게 상이하기 때문에, 본인이 지원하는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다수의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면과락 합격(40점만 넘으면 합격)을 노리는데, 이를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주는 문제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가 늘 강조하는 ch5-2까지의 완벽한 학습이 필요하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빈출되는 챕터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학습을 통해서 6개월, 3개월 등의 단기합격이 가능합니다.
국가직 시험의 합격컷은 75점 전후로 형성되므로 거의 대다수의 챕터를 학습해야 합니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6개월~1년의 수험기간이 필요합니다. 이 정도의 수험기간이 확보되어야 전체 챕터에 대해서 10회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결국 무엇이 되었든 기출을 반복해서 풀이한다면 응용역학 점수는 향상되고, 그것이 합격으로 가는 길입니다.

토목설계라는 과목은 토목 구조물의 설계 기준을 배우는 학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콘크리트의 두께, 철근의 길이, 볼트의 직경 등을 얼마로 할 것인지에 대한 설계 기준을 배우는 것이며 응용역학이 계산 과목인 것과 달리 토목설계는 암기과목입니다. 따라서 시간을 투자해 암기하는 만큼 점수는 향상되므로, 토목설계 때문에 과락을 맞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토목설계라는 과목은 응용역학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2주 정도 응용역학을 선행학습한 후 토목설계를 학습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제 양상을 보면 지엽적인 문제를 2~3문제 반드시 출제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은 수험생들이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해도 1~2년 공부하는 것으로는 풀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수험생들이 풀기 불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문제들을 맞추겠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지엽적인 문제는 과감하게 버리고, 토목설계 과목의 Maximum 점수는 85점이라 생각하며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잡한 계산 문제들도 출제되지 않고 있어 시간적인 압박도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지엽적인 문제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문제들은 기출 기반의 굉장히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가벼운 토목설계 이론서’를 암기하는 것으로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이론서를 잘 암기했으면 합니다. 수험생들에게 늘 하는 말이지만 토목설계는 외우기만 하면 점수는 반드시 나오는 과목입니다.

토목설계는 고득점 학습전략이라 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앞서 언급한 2~3문제 정도의 지엽적인 문제를 제외하고는 매우 낮은 수준의 문제들이 기출문제 유형 그대로 출제되기 때문에 암기한 학생들은 85점까지는 굉장히 수월하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토목기사 철근 콘크리트 및 강구조 과목에 출제된 문제 유형들이 토목설계 과목으로 넘어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정말 안정적인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토목기사 가벼운 토목설계 기출문제집’을 풀어보면 좋으나 수험생들에게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되는 바입니다. 우선적으로 9급 지방직, 국가직 문제들을 풀어본 후에 시간적인 여력이 된다면 토목기사 문제도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컴퓨터일반의 소개

• - 컴퓨터일반은 컴퓨터와 정보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과목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루게 됩니다.

• · 컴퓨터의 구성 요소(CPU, 메모리, 저장 장치, 입력/출력 장치 등)
• · 소프트웨어 개념(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
• · 운영체제 (Windows, 안드로이드, Linux 등)
• · 인터넷 및 표준 프로토콜(TCP/IP, OSI 7 Layer, 이메일, 웹페이지 등)
• · 데이터베이스(대량의 데이터 관리, 데이터 관련 명령어(SQL))
• · 프로그래밍 언어(C, Java, Python 등)

• - 컴퓨터일반은 컴퓨터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정보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컴퓨터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2) 컴퓨터일반의 특징

• - 컴퓨터일반 과목은 전산직 공무원으로서 필수적인 컴퓨터 기초 지식을 다루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등 컴퓨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포함합니다.
• - 다양한 운영체제(Windows, Linux, 안드로이드 등)의 개념과 사용 방법, 네트워크의 기초 이론 및 실습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됩니다. 네트워크 구성, IP 주소 체계, 네트워크 프로토콜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개념과 로직을 평가합니다. C언어, Java, Python언어 중심으로 알고리즘과 문제 해결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 - 데이터베이스의 기초 개념, SQL 기본 문법,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관리에 대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 -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정보기술 트렌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 - 전산직 시험에서는 기본적인 컴퓨터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묻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초적인 부분, 운영체제의 기본 기능과 구조, 네트워크의 기본 원리 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 - 공무원 업무와 직결되는 실무적인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운영체제 환경에서의 문제 해결, 네트워크 구성 및 관리, 데이터 검색 명령어 작성 등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 - 간단한 프로그래밍 문제나 알고리즘의 이해를 묻는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출제됩니다. 특히 C언어, Java, Python언어의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논리와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조건문, 반복문, 배열 등을 활용한 문제들이 나옵니다.
• -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개념, SQL 쿼리(데이터 검색 명령어) 작성,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의 기능과 사용법에 대한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SQL 쿼리를 작성하거나 분석하는 문제들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 최근 IT 기술 동향을 반영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비트코인,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과 관련된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1) 교재 사용 방법

• ①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되는 것(○),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애매한 것(△)을 교재에 표시합니다.
• ② 이론 다음에 있는 예상 문제 또한 같은 방식으로 표시합니다.
• ③ 이후에는 애매한 것(△)을 이해되는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반복 학습합니다.
• ④ 애매한 것(△)들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되면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을 하나씩 학습하면서 정복해 나갑니다.

2) 강의 사용 방법

• ① 오늘 학습할 교재의 범위(목표)를 선택합니다.
• ② 학습할 내용을 전체적으로 가볍게 읽어봅니다.
• ③ 교재에 어려운 용어나 기술을 교재에 표시합니다.
• ④ 강의를 수강합니다.
• ⑤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이나 중요도를 교재에 표시합니다.
• ⑥ 다시 봐야할 강의를 시간(부분적인 시간)을 교재에 표시합니다.
• ⑦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전체 강의를 끝까지 1회독을 합니다.
• ⑧ 2회독 시 더 이상 수강할 필요가 없는 강의를 교재에 표시합니다.
• ⑨ 3, 4,.. n회독을 통해서 교재에 표시했던 정보(○, ×, △)를 수정해 나갑니다.

3) 학습 노트(수첩, 스마트폰 메모) 사용 방법

• ① 학습노트에 강의를 들으면서 암기할 부분을 기록합니다.
• ② 학습 노트는 교재 내용을 모두 압축한다고 생각하고 기록합니다.
• ③ 학습 노트는 시험일 임박해서는 하루에 모두 볼 수 있을 정도의 양이어야 합니다.
• ④ 학습 노트는 시험 1일 전에는 1시간에 모두 볼 수 있는 정도의 양이어야 합니다.

1) 정보보호론의 소개

• - 정보보호론은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 - 정보보호론은 디지털 세계에서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정보를 어떻게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 - 정보보호론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디지털 정보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보호하는 기술과 방법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보보호론을 학습하면 개인의 정보뿐만 아니라 기업과 국가의 중요한 정보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 - 정보보호론은 다음과 같은 주요 목표가 있습니다.

• · 기밀성(Confidentiality) : 정보에 대한 접근을 허가된 사람들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예로는 이메일 암호화, 비밀번호 보호 등이 있습니다.
• · 무결성(Integrity) : 정보가 인가되지 않은 사람에 의해 변경되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파일의 체크섬, 데이터 무결성 검사 등이 있습니다.
• · 가용성(Availability) : 정당한 사용자가 언제든지 정보를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서버의 유지, 서비스 거부 공격 방어 등이 있습니다.

2) 정보보호의 필요성

• - 개인정보 보호 : 개인의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면 프라이버시 침해나 사기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기업의 비밀 유지 : 기업의 기밀 정보가 경쟁사에게 유출되면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 - 국가 안보 : 국가의 중요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면 국가 안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3) 정보보호의 방법

• - 암호화 : 데이터를 변환하여 허가된 사람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 - 방화벽 : 외부의 불법적인 접근을 차단하는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입니다.
• -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 악성 소프트웨어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 사용자 인증 : 시스템 접근 시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4) 정보보호론 과목의 특징

• - 전산직 9급 공무원 시험에서 정보보호론 과목은 국가 및 공공기관의 정보 시스템과 네트워크 보안을 담당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 - 정보보호론 과목은 정보보호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 등의 기본 보안 원칙을 학습합니다.
• - 암호화, 인증, 접근 제어, 방화벽, 침입 탐지 시스템 등의 핵심 용어와 개념을 다룹니다.
• -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적용되는 주요 법률과 규정을 학습합니다.
• - 국가 정보보호 정책 및 지침을 이해하고 이를 준수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 실무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보안 도구와 기술에 대한 기초적인 사용법과 원리를 배웁니다.
• - 클라우드 보안, 모바일 보안, IoT 보안 등 최신 기술과 관련된 보안 문제를 다룹니다.
• - 최신 보안 위협과 공격 기법에 대해 학습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연구합니다.
• - 시스템 보안 분석 및 평가 방법을 배워 실제 환경에서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 - 전산직 9급 정보보호론 과목은 정보보호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 기술과 실무 적용 능력까지 폭넓게 다루며, 국가 및 공공기관의 보안을 담당할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과목을 통해 수험생들은 정보보호의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 -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는 문제들이 자주 출제됩니다.
• - 암호화, 인증, 접근 제어, 방화벽, 침입 탐지 시스템 등 정보보호의 기본 용어와 개념에 대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 - 대칭키 암호화, 비대칭키 암호화, 해시 함수 등 다양한 암호화 기법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 - 방화벽, 침입 탐지 시스템(IDS), 침입 방지 시스템(IPS), VPN 등 네트워크 보안 기술에 대한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 - 운영체제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에 대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 - 클라우드 보안, 모바일 보안, IoT 보안 등 최신 기술과 관련된 보안 문제, 피싱, 스피어 피싱, 랜섬웨어, DDoS 공격 등 최신 사이버 공격 기법의 특징들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 -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에 대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 - 국가 정보보호 정책, 공공기관 정보보호 지침 등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1) 교재 사용 방법

• ①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되는 것(○),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애매한 것(△)을 교재에 표시합니다.
• ② 이론 다음에 있는 예상문제 또한 같은 방식으로 표시합니다.
• ③ 이후에는 애매한 것(△)을 이해되는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반복 학습합니다.
• ④ 애매한 것(△)들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되면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을 하나씩 학습하면서 정복해 나갑니다.

2) 강의 수강 방법

• ① 오늘 학습할 교재의 범위(목표)를 선택합니다.
• ② 학습할 내용을 전체적으로 가볍게 읽어봅니다.
• ③ 교재에 어려운 용어나 기술을 교재에 표시합니다.
• ④ 강의를 수강합니다.
• ⑤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이나 중요도를 교재에 표시합니다.
• ⑥ 다시 봐야할 강의를 시간(부분적인 시간)을 교재에 표시합니다.
• ⑦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전체 강의를 끝까지 1회독을 합니다.
• ⑧ 2회독 시 더 이상 수강할 필요가 없는 강의를 교재에 표시합니다.
• ⑨ 3, 4,.. n회독을 통해서 교재에 표시했던 정보(○, ×, △)를 수정해 나갑니다.

3) 학습 노트(수첩, 스마트폰 메모) 사용 방법

• ① 학습노트에 강의를 들으면서 암기할 부분을 기록합니다.
• ② 학습 노트는 교재 내용을 모두 압축한다고 생각하고 기록합니다.
• ③ 학습 노트는 시험일 임박해서는 하루에 모두 볼 수 있을 정도의 양이어야 합니다.
• ④ 학습 노트는 시험 1일 전에는 1시간에 모두 볼 수 있는 정도의 양이어야 합니다.

재배학개론은 생물학 기초부터 유전학과 재배기술까지 작물재배에 대한 일반론과 전공지식을 한 번에 정리해야 하는 과목으로 개념·원리의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응용력을 요하기보다는 암기한 내용을 정형적으로 묻습니다.

결국에는 정형적인 암기과목이므로 Essential한 Keyword를 어떻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가가 관건입니다. 특히 재배학은 반드시 기초과학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암기가 가능하고, 식용작물학은 재배학을 기초로 하고, 실제로 재배학과 중복적인 문제가 다수 출제되기 때문에 초시생일수록 재배학의 기초개념원리를 마스터하고 암기를 위한 Keyword 정리로 넘어갈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본 커리큘럼에서는 무료 기초입문과정인 ‘Zero’를 통해 중등생물학기초에서 우리 시험에 필요한 부분을 뽑아 정리하고, 기본이론과정인 ‘Essential’에서 본격적으로 실제 시험에 나오는 정형적 keyword를 정리하고, 문제풀이(Drill)와 모의고사(Drill+)과정에서 이것들을 계속적으로 반복할 예정입니다.

식용작물학은 재배학의 내용을 기반으로 식용작물들 각각의 세부 내용을 정리해야 하는 과목으로 대표적인 암기 과목입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응용력을 요하기보다는 암기한 내용을 정형적으로 묻습니다.

결국에는 정형적인 암기과목이므로 Essential한 Keyword를 어떻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가가 관건입니다. 식용작물학은 재배학을 기초로 하고, 실제로 재배학과 중복적인 문제가 다수 출제되기 때문에 초시생일수록 재배학의 기초개념원리를 마스터하고 암기를 위한 Keyword 정리로 넘어갈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본 커리큘럼에서는 무료 기초입문과정인 ‘Zero’를 통해 중등생물학기초에서 우리 시험에 필요한 부분을 뽑아 정리하고, 기본이론과정인 ‘Essential’에서 본격적으로 실제 시험에 나오는 정형적 keyword를 정리하고, 문제풀이(Drill)와 모의고사(Drill+)과정에서 이것들을 계속적으로 반복할 예정입니다.

최근 공무원 시험의 경향은 공통과목은 쉽고, 전공은 어렵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전공에서 얼마나 점수를 받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건축직 전공과목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건축구조 과목에서 평균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면 합격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건축구조는 철근콘크리트구조와 강구조가 20문항 중 최소 10문항 이상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며, 단순 암기가 아닌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암기가 필요한 단원이 됩니다.

또한 건축역학은 최소 3문항 이상이 출제되는 단원으로 전부 계산문제이기 때문에 기초적인 전공지식이 없으면 단시간에 정복하기 어려운 내용이라서 시간이 있을 때 미리 공식과 예제를 정리해서 추후 자주 반복할 수 있도록 자기만의 노트가 필요한 단원이 됩니다.

국가직 9급: 올해 서울시와 지방직 시험에 비해서 건축구조는 어렵게 출제되어서 단순 암기와 계산문제를 포기하고 시험장에 간 수험생들은 시험장에서 많이 당황할 수밖에 없는 시험이었습니다.

지방직 9급: 국가직과 서울시에 비해서는 많이 쉽게 출제되었고, 모든 단원이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평균점수가 다른 해에 비해서는 5점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축역학: 수학적 기초를 다진 후 강의를 통해서 단원별 중요한 공식을 별도로 정리하고, 그 공식에 해당하는 대표 기출문제를 예제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각 단원별 기출문제를 정리해서 유형별 출제될 수 있는 내용을 파악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실제 문제를 접했을 때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셔야 합니다.

추천 강좌: 건축역학이론강의 > 단원별 역학기출문풀

건축구조: 건축구조는 수업을 들으면서 개념을 먼저 이해한 후 그 개념을 위주로 자주 출제되는 지문을 별도로 정리하여 계속 암기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므로 자주 반복하지 않으면 처음으로 리셋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반복 훈련이 필요하며, 특히 철근콘크리트와 강구조가 많이 출제되는 단원이므로 그것에 대한 문제적응 훈련을 많이 하셔야 고득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추천 강좌: 기본이론 > 키워드암기장 > 기본기출문풀 > 기출응용문풀 > 동형문풀